<사진=KBS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 캡처>
▲ <사진=KBS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 캡처>

[폴리뉴스 오현지 기자]'장사의 신-객주2015' 장혁과 이덕화가 대립한다. 또한 장혁의 목숨을 유오성이 노린다. 김민정은 유오성의 행동에 찬성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2일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에서 신석주(이덕화 분)에게 천봉삼(장혁 분)이 찾아온다. 

이날 '장사의 신-객주2015' 방송에서 신석주는 "감히 내 뒤를 파?"라며 분노한다. 천봉삼은 "경고하러 온 것입니다. 경고"라고 응수한다. 

화가 난 신석주는 천봉삼에 대한 조치를 내리면서 "풍등령을 밟아서도 넘어서도 안 된다"라고 말한다. 

길소개(유오성 분)는 "대행수의 목덜미를 거진 다 물었습니다"라며 매월(김민정 분)을 향해 미소를 보인다. 매월은 길소래를 보며 "천봉삼을 꽉 밟아줘"라고 말한다. 매월은 활짝 웃고 있다. 

길소개는 "송파마방 쇠살주 명줄을 끊어 주시오"라고 한 무리에게 요구한다. 

천봉삼은 "이제 이기는 싸움이 시작된 거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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