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 <사진=MBC 제공>

[폴리뉴스 오현지 기자]'나혼자산다'는 연말을 맞이해 송년회 분위기를 전한다. 이국주는 안영미-박나래-장도연과 여자들의 송년회를 갖는다. 무지개 멤버들도 특별한 송년회를 보낸다.

2015년을 떠나보내며 무지개 회원들의 특별한 송년회가 펼쳐진다.

"올 해도 나 혼자 잘 살았다"는 모토를 내세우면서 MBC '나혼자산다'는 2015년을 마무리하기 위해 무지개 회원들이 특별한 송년회를 가졌다. 25일 방송되는 '나혼자산다'에서 특별한 현장이 공개된다.

가든파티 분위기의 이색 송년회를 계획한 강남은 마당에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고 호텔 조식 스타일의 음식을 준비하는 등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이윽고 오늘의 드레스코드 '올 수트'로 차려입은 무지개 회원들이 속속히 도착했고 한 자리에 모인 회원들의 모습은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무지개 회장' 전현무는 2015년 한 해를 돌아보며 '나혼자산다 무지개 시상식'을 준비했다. 특히 전현무는 보통 시상식과는 달리 '나이야 가라 상', '자유의 남신 상' 등 세상 하나 뿐인 기상천외한 상들을 준비했다. 

육중완은 결혼울 이대로 진행해도 될지, 결혼 준비 점검을 위한 회동을 마련한다.

'나혼자산다'의 육중완이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결혼 준비 점검을 위해 부모님과 만났다. 공연을 위해 고향 부산을 찾은 육중완은 오랜만에 부모님을 초대해 자랑스러운 아들의 모습을 보여드렸다. 또한 육중완은 부모님과 오붓한 식사자리를 마련해 결혼 전 준비 점검을 함께 의논했다. 

그러나 육중완은 "주례부터 축가까지 아직 정해진 게 없다"며 곧 다가올 결혼 준비에 미흡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부모님의 폭풍 잔소리가 이어졌다. 

육중완의 아버지는 예비신랑 아들에게 결혼 선배로서 진심어린 조언을 하던 중 육중완과 어머니는 배꼽을 잡았다. 과연 아버지가 전수한 '아내에게 사랑받는 남편 되기'는 무엇일까.

이국주는 '나혼자산다'에서 광란의 크리스마스 파티 현장을 공개한다. 개그 분장계 어벤져스인 안영미, 박나래, 장도연이 총 출동했다.

MBC '나혼자산다'의 이국주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2015년 가장 핫한 개그우먼들과 광란의 홈파티를 즐겼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국주는 혼자 쓸쓸히 연말을 보내고 싶지 않아 절친 개그우먼 안영미, 박나래, 장도연을 집으로 초대했다. 연말을 맞아 한창 바쁠 시기에도 이국주의 부름에 한 걸음에 달려와 끈끈한 의리를 보여줬다.

이날 파티의 드레스 코드는 '초특급 여배우'로 박나래는 '많이 짧은' 고준희로 변신. 안영미와 장도연은 '시상식의 여왕' 김혜수를 코스프레해 치명적인 자태를 뽐냈다. 또한 요즘 대세 개그우먼들이 한 자리에 모인만큼 작은 소품도 개그로 승화시켜 파티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사랑에 목마른 이국주는 무지개 회원인 김동완에게 영상통화를 걸었지만 이내 통화 종료 버튼을 누르고 말았다. 과연 이국주가 김동완을 가차 없이 차버린 이유는 무엇일까. 

이외에도 황치열이 '죽은 연애 세포 살리기'에 나선다. 황치열은  나 홀로 서울 데이트 코스를 탐방한다.

MBC '나혼자산다'의 황치열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나 홀로 서울 데이트 코스 탐방에 나섰다.

단 한 번도 크리스마스에 데이트다운 데이트를 해보지 못한 황치열은 이번 기회에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 예행연습을 해보기로 결심했다. 

황치열은 먼저 '서울 데이트 코스의 메카' 명동을 찾아 수많은 연인들 속에서 혼자 외롭지만 후끈한 연말 분위기를 느꼈고, 이어 아이스링크 장에서는 의욕만 앞선 스케이트 실력만 선보이다 결국 쓸쓸히 발을 돌렸다.  

'로맨틱 데이트 코스의 필수'라는 한강 유람선을 타기 위해 선착장을 찾은 황치열은 수많은 인파 사이에서 끝내 눈시울을 붉히고 말았다. 과연 ‘긍정남’ 황치열이 눈물을 보인 이유는 무엇일까.

'솔로 천국 커플 지옥'을 외치는 황치열의 서울 데이트 코스 탐방기는 25일 금요일 밤 11시 5분 '나혼자산다'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