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이은재 기자]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지난 18일 김우영 은평구청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김우영 구청장은 민선 6기에 와서 자신이 직접 이끌지 않더라도 각 부서들이 책임 있게 업무에 임하면서 성과를 내는 것을 보면서 수평적 리더십의 중요성을 알았다고 말했다. 은평이 사회적 약자를 보듬었던 경험을 토대로 복지분야에서 앞서가는 지역이 된 것도 의미있게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사람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지역 분위기를 잘 살려갈 것이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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