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 <사진=KBS 제공>

[폴리뉴스 오현지 기자]'비타민'에서 관절염을 유발하는 자세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나인뮤지스 민하가 몸매가 무각되는 옷을 입고 출연한다. 김정남은 스트레칭하다가 레이양이 자세를 잡아주자 "설렌다"며 좋아한다.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민하와 혜미가 쫄쫄이 의상에도 완벽한 몸매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4일 KBS 2TV에서 방영되는 '비타민'에서는 '관절염을 부르는 위험한 습관'을 주제로 관절염의 원인과 관절염을 막기 위한 예방법 등을 알아본다.
   
이 날은 허진, 염동헌, 김정남, 류시현, 김지민, 나인뮤지스가 출연했다. 특히 나인뮤지스의 민하와 혜미는 자세별로 무릎 관절에 얼마나 무리가 가는지 알아보는 테스트를 진행했다. 테스트를 위해선 특정 의상을 착용해야 하는데, 몸매를 드러내는 검은 쫄쫄이 의상을 입어도 굴욕 없는 민하와 혜미 모습에 출연진들은 감탄했다고. 반면 나인뮤지스의 다른 멤버들은 배꼽을 잡고 웃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관절염 종류에 따른 올바른 찜질법과 관절염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미녀 트레이너 레이양이 알려주는 관절염에 좋은 스트레칭도 배워본다.

이에 데뷔 20년을 맞은 터보의 김정남이 녹화 도중 설렌다고 밝혔다. 터보 김정남은 녹화 내내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관절염에 좋은 운동법을 배우던 김정남은 동작을 힘겨워 하며 "숨을 언제 쉬어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레이양이 자세를 잡아주자, "오랜만에 여자가 손을 잡아줘서 너무 설렌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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