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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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오현지 기자]'나혼자산다'에서 원년 멤버와 현재 출연 중인 멤버가 모여 동창회를 갖는다. 이국주는 SBS '룸메이트' 촬영 때 친한 사이가 된 서강준과 만난다. 특히 이국주와 서강준의 인증샷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

5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나혼자산다'는 설 특집으로 '2016 제1회 무지개 동창회'가 열린다.

이날 방송되는 '나혼자산다'에서는 무지개회원이었던 이성재, 김광규, 김태원, 데프콘이 총출동한다. 

MBC '나 혼자 산다' 제 1회 무지개 동창회에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한다. '무지개 회장' 전현무가 설을 맞아 원년 멤버인 이성재, 김광규, 김태원, 데프콘을 초대해 자리를 마련한 것.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무지개 회원들은 설 덕담을 건네며 반가워했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이내 서로의 싱글 라이프에 대해 독설을 퍼부으며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급기야 회원들은 서로의 팀워크를 확인하기 위해 OB와 YB로 팀을 나눠 커플 게임부터 단체 게임까지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쳤다. 그 동안 외로웠던 혼자남들은 스킨십이 난무한 게임에 마치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워했다는 후문. 과연 어떤 팀이 승리를 차지할까. 

이어 이국주가 '여심(女心) 폭격기' 서강준과 두근두근 데이트에 나선다.

'나혼자산다'의 이국주가 배우 서강준과 핑크빛 데이트를 즐겼다. 이국주는 2016년 설을 앞두고 고마운 지인들에게 줄 특별한 명절 선물을 고민하다가 손수 빚은 만두와 연하장을 선물하기로 계획했다. 

생애 처음으로 만두 빚기에 도전한 이국주는 본인만의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해 피자 만두와 떡갈비 만두를 만들어내며 타고난 살림꾼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국주는 정성껏 만든 만두와 연하장을 전달하기 위해 배우 서강준을 찾아갔다.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 친분을 유지해오고 있는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격한 포옹을 나누며 연상연하 커플 포스를 풍겼다.

특히 서강준은 "살이 많이 빠졌다"라며 이국주의 얼굴을 어루만지는가 하면, 얼마 전 이국주에게 퇴짜 맞아 서운했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이국주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과연 두 사람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이국주와 서강준의 심쿵 데이트는 5일 밤 11시 5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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