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전수영 기자] 삼성은 이미 국내 기업을 넘어 글로벌 최고의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됐다. 삼성의 실적은 글로벌 시장이 국내 시장을 압도한다. 올해도 삼성은 지난해보다 더 좋은 실적을 위해 글로벌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삼성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물산, 삼성바이오 등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이미 최고 브랜드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갤럭시’ 시리즈 신제품인 갤럭시S7으로 포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