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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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김재영 기자]한채아가 무지개 정회원으로 합류해 '쎈언니' 제시와 걸크러쉬 힙합걸로 대변신한다.

MBC '나 혼자 산다'에 한채아가 무지개 정회원으로 새롭게 합류했다. 이에 한채아는 "앞으로 더 진솔하고 리얼한 일상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또한 4일 방송되는 '나혼자산다'에서 한채아는 가수 제시와 함께 걸크러쉬 힙합걸에 도전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진짜 사나이-여군 특집'에서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던 제시를 집으로 초대했다. 평소 노래와 춤에 관심은 많지만 음치, 몸치, 박치인 한 채아를 위해 제시는 속성 힙합 레슨을 펼쳤다. 

스웩 넘치는 힙합과 그루브를 배우기에 앞서 제시는 '쎈언니' 메이크업과 화려한 무대의상으로 한채아를 180도 변신시켰다. 과연 걸크러쉬 힙합걸로 변신한 한채아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또한 김동완이 '웰컴 투 무지개 스키캠프'를 열어 스키강습을 진행한다.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캐나다에서 스키강사 자격증을 취득한 김동완이 무지개 대표 '먹방 남매' 육중완, 이국주와 함께 스키 캠프를 떠났다. 

이국주는 출발하기 앞서 오빠들과 함께 나눠먹을 유부초밥, 어묵탕을 직접 만들어 간식을 준비했다. 김동완과 육중완은 테이크아웃 잔에 아메리카노 대신 어묵탕을 넣어준 이국주의 기발한 준비성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세 사람은 스키장 가는 길에 강원도 횡성에 들러 소고기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고기 여신' 이국주는 김동완과 육중완에게 고기 맛있게 굽는 법과 먹는 팁을 아낌없이 전수해 두 남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캐나다 스키 유학파 김동완의 인솔 아래 시작된 무지개 스키 캠프에서는 김동완의 열정 넘치는 스키 강습에도 불구하고, 육중완과 이국주는 마음처럼 몸이 따라주지 않아 몸 개그의 향연이 펼쳐졌다고. 과연 '스키 왕초보' 육중완과 이국주는 김동완의 족집게 강습을 통해 프로 스키꾼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한편 '특급 효자' 김영철이 어머니와 효도 데이트에 나선다.

MBC '나혼자산다'의 김영철이 어머니와 특별한 효도 데이트를 즐겼다.

막내아들 영철을 만나기 위해 울산에서 올라온 어머니와 특별한 데이트 시간을 가진 것. 

김영철은 피부과에 들러 어머니에게 스페셜 피부 마사지와 네일아트를 해주는 것은 물론 화장품 매장에서 어울리는 립스틱을 골라 직접 발라주는 등 다정한 막내아들 노릇을 톡톡히 했다. 

이어 마지막 데이트 코스로 포토 스튜디오에서 어머니와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었다. 사랑스러운 커플 아이템으로 풀장착한 엄마는 연예인 아들 못지않은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해 김영철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김영철은 소녀처럼 즐거워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며 "오늘에서야 엄마가 뭘 좋아하는지 알게 되었다"며 엄마를 향한 애틋한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고.

김영철 모자(母子)의 특별한 데이트는 4일 밤 11시 5분 '나혼자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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