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2014년 6월 20일자에 <檢 ‘횡령 로비 의혹’ 서울종합예술학교 이사장 조사>을 제목으로 한 기사가 최운실 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이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SAC) 김 이사장으로부터 금품로비를 받은 것으로 보고 검찰이 수사선상에 올려놓은 바 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검찰의 조사 결과 2015년 12월 29일 최운실 전 원장은 보도의 내용과 같은 혐의사실이 없는 것으로 밝혀져 무혐의 처분을 받았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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