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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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김재영 기자]장윤정, 홍진영의 뒤를 잇는 차세대 미녀 트로트 가수이자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등 다양한 예능 프로에서 맹활약 중인 가수 조정민이 MAXIM 3월호에서 8등신 볼륨 몸매를 뽐냈다.
 
170cm 장신, 도도한 외모의 소유자 조정민. 그러나 촬영장에서 만난 그녀는 털털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업 시키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였다. 조정민은 첫 남성잡지 화보임에도 불구하고 "사진이 멋지게 나오는 게 중요하다"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자신있는 포즈와 섹시한 눈빛으로 포토그래퍼가 셔터를 쉴 새 없이 누르게 만들었다.

'빛과 그림자'라는 콘셉트로 진행한 이번 화보는 그녀의 과거와 빛나는 현재를 담고 있다. 아버지가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꿈을 포기하고 트로트 가수의 길을 걸어야 했던 조정민. 그러나 이제 트로트 대세녀로 거듭난 그녀의 빛나는 미래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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