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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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김재영 기자]레인보우 멤버 오승아가 MAXIM 태국판 잡지에 등장한 것이 알려져 화제다.
 
서점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던 MAXIM 한국판 2015년 1월호 표지를 장식했던 오승아는 태국판 MAXIM 7월호를 장식했다.
 
태국 MAXIM 편집부는 기사에서 오승아에 대해 "완벽한 노래와 춤은 물론이고 박사 학위까지 갖고 있는 걸그룹 멤버가 있다"며 "순수함과 섹시함, 지성미까지 두루 갖춘 대한민국 걸그룹의 대표주자"라고 소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오승아는 가장 섹시한 신체 부위를 묻는 말에 "허리에서 엉덩이 라인으로 내려가는 선이 예쁜 것 같다. 보디 라인이 전반적으로 예쁘달까?"라고 답하며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뽐냈다. 
 
태국 MAXIM의 한 관계자는 "태국 독자들은 보통 외국 모델 화보에 비해 MAXIM 한국판 화보를 반기는 편"이라며 "특히 오승아가 등장한 2015년 7월호는 예상보다 훨씬 좋은 반응을 보여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촬영 당시 어시스턴트로 참여했던 에디터는 "지금까지 봤던 그 어떤 여자 연예인보다 예뻤다"며 "긴 촬영에 지칠 만도 한데 오히려 오승아가 스태프들에게 화이팅하자고 하더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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