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강원(인제) 권진욱기자] 24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된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2016 개막전에서 휠스핀(Team WSP)의 레이싱모델 김예하가 네오테크 GT-100 결승이 끝난 후 부스에서 포즈를 취했다. 

GT-100에 출전하고 있는 Team WSP(휠스핀)는 올해 김예하를 비롯해 신채은,, 백가연을 전속모델로 팀 홍보에 나선다. 





데뷔 5년차를 맞이한 김예하는 2012년 KSF 록키팀을 시작으로 같은 해 KMRC 레이싱모델, 2013년 KSF 현대모비스 레이싱모델, 같은 해 아시안 르망 아우디R8 그리드걸, 2013년 코리아그랑프리 그리드걸을 거쳐 2014년 슈퍼레이스 CJ레이싱모델, 2015년 넥센 스피드레이싱 TDL 레이싱팀에서 전속모델로 활동했다. 




  
김예하는 키 173cm에 34-25-35의 서구적인 신체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레이싱모델이다. 다방면에서 모터스포츠의 경력을 지닌 그녀는 자동차 관련 전시회 오토모티브 위크(2014, 2015) 서울모터쇼(2013, 2015) 부산국제모터쇼(2014) 등에서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레이싱모델 김예하는 오는 5월 21일-22일에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리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2016’ 2라운드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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