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재영 기자]'일밤-복면가왕'에서 미스터리 복면 판정단 등장해 그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복면가왕' 최초로 가면 쓰고 등장한 판정단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김성주가 호언장담한 역대급 정체의 비밀 판정단이 등장했고, - 가면을 벗자마자 박수와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1일 방송되는 '일밤-복면가왕'에서 8인의 복면가수들이 8연승에 도전하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실력파 복면가수들의 무대와 판정단들의 불꽃 튀는 추리토크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복면가왕'은 정체를 숨기는 복면가수들의 화려한 무대와 정체를 밝히려는 연예인 판정단의 불꽃 튀는 추리 접전이 재미의 핵심이다.
이런 '복면가왕'에 무대가 아닌 연예인 판정단석에서 최초로 복면 쓴 사람이 출연해서 화제다. 정체불명의 남자가 녹화 최초로 가면을 쓰고 판정단석에 나타나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 것이다.
MC 김성주는 "어렵게 모신 분입니다"라며 소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기존의 판정단은 그를 관찰하며 "말구두를 신은 것을 보니 로커가 분명하다", "손이 건조한 걸 보니 나이가 있다" 등 날카로운 추릴 펼쳤다. 그러나 도무지 드러나지 않는 그의 정체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고 한다.
점점 고조되는 추리전쟁에 가왕 '음악대장'까지 가세했다고 전해져 과연 미스터리 복면 판정단원의 정체를 놓고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스터리한 매력으로 관심을 집중시켰고, 열띤 추리전 끝에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자마자 박수와 환호를 한 몸에 받은 수상한 판정단원은 누구일지 1일 오후 4시 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