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제공
▲ 경기교육청 제공

[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이재정 경기교육감과 수원지역 20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이 만나 경기교육 현안에 대해 담소를 나눴다.

3일 오전 11시30분 이재정 경기교육감과 제20대 국회의원 수원지역 당선자인 이찬열(수원갑), 백혜련(수원을), 김영진(수원병), 박광온(수원정), 김진표(수원무) 당선자들이 모여 누리과정비 전액을 별도 재원을 마련해 국고에서 부담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했다.

또 이들은 ‘지방교육정책 지원 특별회계법’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데 의견도 함께 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누리과정으로 인한 지방교육재정 위기 상황과 국정교과서 폐기 및 경기교육현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기도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경기교육현안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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