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조진수 기자] BNK금융지주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15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3120억 원으로 1.44%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631억원으로 15.68% 줄었다.

이와 함께 자회사인 부산은행의 1분기 영업이익은 1168억 원으로 15.55% 감소했고, 당기순이익도 892억 원으로 16.32% 줄었고 매출액만 7666억 원으로 0.42% 늘었다. 경남은행은 영업이익이 7.81% 증가한 958억 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934억 원과 767억 원으로 1.53%과 5.89%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