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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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 고속도로 전 구간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을 기점으로 구간별 예상 소요시간은 대전 3시간 20분, 강릉 6시간 20분, 부산 6시간 25분, 광주 5시간 40분이다. 

한편 도로공사는 이번 연휴 기간 5일 오전과 7일 오후에 고속도로 교통상황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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