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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8퍼센트, 5000만원 규모 ‘익선다다’ 투자자 모집

[폴리뉴스 정상명 기자] 국내 P2P금융기업 8퍼센트(대표: 이효진)가 공간의 가치를 알리고 익선동 골목 활성화를 위한 스페셜 딜 ‘익선다다’ 투자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익선동은 1920년대 일본식 신시가지 계획을 막고자 한 독립운동가 ‘정세권’이 서민을 위해 만든 개량한옥이 가득한 공간으로, 당시 그는 친일파로부터 건물을 매입해 일본식 건물 대신 한옥을 건축했다. 

익선다다는 가장 오래된 한옥마을 종로구 익선동에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공간 디자인, 콘셉트 등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의 트렌디함이 결합한 공간을 꾸준히 선보여왔고, 골목활성화를 위한 안정적인 사업 자금 마련을 위해 8퍼센트에 P2P 대출을 신청했다.
 
8퍼센트 관계자는 “유서 깊은 공간의 가치를 새롭게 알리고, 한옥 등 전통의 모습을 헤치지 않으면서 공공에게 이로운 방식으로 이윤을 창출하는 익선다다의 사업 취지와 운영 방식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이번 스페셜 딜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익선다다 스페셜 딜의 투자 목표 금액은 총 5000만원이며, 26일 오후 1시부터 투자자 모집을 시작한다. 대출 상환 기간은 12개월이고 대출 금리는 연 8.14%다. 투자자는 8퍼센트 홈페이지의 ‘익선다다 스페셜 딜’ 채권을 통해 투자할 수 있다. 익선다다는 익선동에 새롭게 자리잡을 개량한옥 내 음식점의 인테리어 및 운영 비용에 이번 대출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8퍼센트는 이번 스페셜 딜을 통해 익선다다의 안정적인 식당 운영 자금마련을 돕고, 익선동 골목이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이번 딜에 참여하는 투자자에게 감사의 의미로 무료 식사권을 제공하는 스페셜 리워도 마련됐다. 투자금액에 따라 1~4인 식사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8퍼센트 이준호 심사팀장은 “전통과 현대의 공존을 지향하면서 공공에게 이로운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익선다다와 P2P 대출로 안정적인 자금을 돕고 금융 선순환 구조를 지향하는 8퍼센트의 사업 취지가 부합했다”며 “시민과 언론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며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는 익선동이 이번 스페셜 딜을 통해 공간의 가치, 공공의 이익을 지켜나가며 앞으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익선다다 박한아 대표는 “익선동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소상공인들은 기존 금융권에서 대출이 쉽지 않아 사업 자금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8퍼센트를 통해 시민들로부터 자금을 마련할 수 있게 돼 무척 반갑다”며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익선동이라는 공간의 가치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계셔서 기쁘고, 앞으로 더욱더 뜻깊고 즐거운 공간 마련을 위해 노력해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슈]北 우리국민 사살...靑강경대응-北김정은 사과, 정부대응 적절성 논란
[폴리뉴스 정찬 기자] 연평도 인근 북한 해역서 해양수산부 공무원이 북한군 총격으로 사망해 남북 긴장국면이 조성되는 듯했지만 정부의 사과 요구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뜻을 청와대에 전하면서 향후 사태 전개 추이를 지켜봐야 될 상황이다. 지난 24일 군 당국에 따르면 서해어업관리단 소속 A씨가 실종된 것은 21일 오전 11시30분경이며 하루 뒤인 22일 오후 3시30분 무렵 A씨가 북한 지역에 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 당시 A씨는 구명조끼를 입고 확인 미상의 부유물에 탑승해 있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군은 22일 오후 4시40분 쯤 방독면을 착용한 북한군이 A씨의 월북 표류경위 진술을 듣는 정황을 파악했고 5시간 후인 9시40분께 실종자에게 총격을 가하고 10시 무렵 시신을 불태운 것으로 파악했다. 군은 10시11분경 북한군이 A씨를 태우는 불빛을 포착했다. 군의 판단에 따르면 이 사건은 두 가지 면에서 충격이다. 첫째, 북한군이 민간인에 총격을 가한 후 시신에 기름을 부어 불태운 ‘반인륜적, 비인도적 행위’다. 다음으로 북한군 수뇌부가 A씨 사살과 시신 훼손을 명령한 정황이다. 북한군은 A씨에서 상황을 청취하고 약 5시간 후 사


[김능구의 정국진단] 박수영 ② “진영 논리는 대통령 임명직 1만여개 자리 때문…500여 개로 줄여야”
21대 국회에 입성한 300명 의원 중 초선의원은 151명. 전체 의석에 절반이 넘는다. 국민은 기성 정치인들이 보여주지 못한 ‘일하는 국회’의 모습을 그들이 보여주길 기대한다. 그중에서 자신만의 분명한 목소리로 정치 개혁을 꿈꾸는 초선의원이 있다. 부산 남구 갑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다. <폴리뉴스>는 21대 국회 빛나는 초선 특집을 진행했다. 최근 현안부터 자신만의 정치적 신념까지, 분명한 목소리로 보수가 추구하는 가치를 전한 박 의원을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만났다. 박수영 의원은 21대 국회에 입성하기 전까지 한반도선진화재단 대표를 역임했다. 한반도선진화재단은 공동체 자유주의를 이념으로 하는 고 박세일 교수가 창립한 개혁적 보수의 싱크탱크다. 1시간 동안 진행된 박 의원과의 인터뷰에서는 정책을 펴내고 해석하는 논리마다 공동체 자유주의 신념이 곳곳에 묻어있었다. 박 의원은 “공동체 자유주의가 자유와 공동체를 동등한 가치로 본다는 것은 아니다. 자유가 기본이고 우선”이라며 “그래야 개인과 기업이 창의를 발휘해서 사회 전체 파이도 키울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도 “남에게 해를 끼치는 정도까지 자유를 인정해서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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