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제공>
▲ <사진=KBS 제공>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서준이 하나의 목표를 세웠다. 바로 서준은 오직 야구공만 보면서 '하이에나 눈빛'을 장전해 프로선수 포스를 풍겼다. 서준은 시구에 이어 '시타'에 도전한다. 이휘재는 서준의 야구 열정에 화들짝 놀란다.
 
서준이 프로 야구 선수의 포스를 능가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꼬마 타자로 변신했다. 

29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132회 '공동육아구역, 육아는 즐거워'가 방송된다. 이중 서언-서준이 지난 해에 이어 넥센 히어로즈 시구-시타에 나설 예정. 이 가운데 서준이 시타 도전을 앞두고 야구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서준은 야구 선수들의 타격 시범을 본 후 야구의 매력에 퐁당 빠졌다. 이에 서준은 자진해서 타격 연습을 요청했고,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던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뿜어내 시선을 고정시켰다. 서준은 공이 날라오자 하이에나 같은 눈빛을 드러내며 공을 맞히기 위해 집중력을 발휘한 것. 이어 서준은 몇 번의 실수 끝에 날아오는 공을 치는 데에 성공해 이휘재를 깜짝 놀라게 했다. 
 
더욱이 타격연습에 성공한 서준은 이대로는 아쉬운지 쉬는 시간까지 반납한 채 홀로 연습장 뒤편으로 나가 타격 연습에 매진해 시선을 모았다. 서준은 앙증맞은 손으로 직접 지지대에 야구공을 올려놓으며 타격연습에 모든 걸 쏟아부어 주변에 있던 야구선수들까지 감탄케 했다는 후문. 이에 장꾸 본능은 잠시 내려놓은 채 카리스마를 폭발시킨 서준의 시타 연습 풀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증폭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32회는 29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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