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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상생과통일포럼’ 20대 총선 당선자28명 당선 축하연 개최

정세균 정우택 등 포럼 회원 및 정·관계, 방송·언론계, 기업계 인사 100여 명 참석

상생의 정치를 모토로 지난 2014년 출범한 ‘상생과통일포럼’이 30일 오후 5시 여의도 켄싱턴 호텔(구 맨하튼 호텔) 15층 센트럴파크 홀에서 20대 총선 당선자 축하연을 개최했다.

이날 축하연에는 포럼 소속 인사 중 20대 총선 당선자인 포럼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을 비롯해 더민주 윤관석 윤호중,  새누리당 박순자 하태경,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 주승용 의원,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등 포럼 회원과 정·관계, 방송·언론계, 기업계 인사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식순은 ▲국민의례  ▲포럼 소개 영상 시청 ▲개회사 및 포럼 사업소개·2016년 사업계획 ▲당선자 VCR 소개 ▲국회의원 축하 인사 ▲포럼 회장 환영사 ▲건배사 ▲환영사 순서로 이어졌으며, 개회사는 <폴리뉴스> 대표인 김능구 포럼상임운영위원장이, 환영사는 포럼공동대표인 서강대학교 최창섭 명예교수가 맡았다.

포럼공동대표인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은 “우리 (포럼)이름이 ‘상생과통일포럼’인데, 20대 국회는 상생하지 않으면 안 되는 국회가 됐다. ‘상생과통일포럼’이란 이름 지은 데는 선견지명이 있었다고 자화자찬해도 무리가 아닌 것 같다”고 인사 한 뒤 “19대가 워밍업을 하는 기회였다면 상생과 통일 포럼은 본격적으로 실력 발휘를 할 때가 되었다. 20대에는 실력 발휘를 해서 여의도 정치 문화가 바뀌고 통일의 기반을 다지는 일을 국회가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포럼공동대표인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은 “‘상생과통일포럼’에서 이번에 당선된 분 축하 자리 겸 여러분을 모시고 귀한 자리를 갖게 됐다”고 인사한 뒤 “협치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상생과 통일이라는 문제는 19대 뿐 아니라 20대에도 가장 중요한 토픽이 될 것이다. 더불어 사는 사회 뿐 아니라 영원히 통일을 준비, 대비해야 하는 포럼의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더민주 윤호중 의원은 “포럼 이름만큼 20대 국회가 해야 할 일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도 없다. 선거 결과를 놓고 보면 모든 정당이 어느 누구도 만족할 수 없는 결과를 얻었다”며 “이런 결과지만 결국 4당이 상생하지 않으면 국회가 성공하기 어렵고 국민을 만족시키기 어려운 구조를 만들어 준게 아닌가 생각한다. 국민들이 만들어 준 원내 구도를 잘 활용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포럼이 해야 할 일이 많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민주 윤관석 의원은 “포럼에서 지속적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 지도, 격려를 부탁한다. 국회 내에 많은 단체가 있지만, 그 안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내용을 (상생과통일포럼이)해결하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민의당 천정배 공동대표는 “(포럼)이름을 참 잘 지었다. 총선 민의도 여야가 대결의 정치를 넘어 상생 정치 해달라는 것이며, 서로 의견이 다르더라도 존중하고 대화하고 타협해 민생 해결하고 삶의 질 향상시킬 수 있는 정치 해달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포럼이 일찍부터 민심의 흐름을 예측하고 좋은 포럼을 만들어서 오늘의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게 아닌가 생각한다. 앞으로도 포럼이 더욱 발전하고 여야 정치인, 학계 인사, 상생과 통일의 시대 여는데 앞장섰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가져본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은 “16년만에 여소야대 국회가 탄생했다. 3당 교섭단체 구성도 20년 만이다”며 “저도 4선 의원 하면서 여소야대, 3당 교섭단체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다. 청문회법 부활, 지방자치 부활 이게 다 여소야대에서 이뤄진걸 보면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당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는 “포럼의 지향하는 바들이 국민의당과 많이 맞닿아 있다. 같이 해주신 분들이 저희 당을 많이 도와주시리라 믿는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앞으로도 저는 상생이라는 것이 하나의 목표이기도 하지만, 우리에게는 더욱 강조되어야 마땅한 덕목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상생과통일포럼’에서 상생 리더십을 배우면서 한국 정치사회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상생과통일포럼’은 20대 총선 결과 총 28명의 당선자를 배출했다. 여소야대의 20대 국회는 무엇보다 협치의 가치가 중요한 만큼 ‘상생과통일포럼’ 당선자들의 역할이 주목된다.

<상생과통일포럼 20대 총선 당선자 명단> 가나다순

■새누리당 (9명)
∙김명연(재선) / 경기 안산시단원구갑 / 포럼 자문위원
∙김성태(3선) / 서울 강서구을 / 포럼 고문
∙김용태(3선) / 서울 양천구을 / 포럼 고문
∙나경원(4선) / 서울 동작구을 / 포럼 고문
∙박순자(3선) / 경기 안산단원구을 / 포럼 고문
∙유기준(4선) / 부산 서구동구 / 포럼 고문
∙이혜훈(3선) / 서울 서초구갑 / 포럼 고문
∙정우택(4선) / 충북 청주시상당구 / 포럼 공동대표
∙하태경(재선) / 부산 해운대구갑 / 포럼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12명)
∙강창일(4선) / 제주시갑 / 포럼 고문
∙김두관(초선) / 경기 김포시갑 / 포럼 고문
∙노웅래(3선) / 서울 마포구갑 / 포럼 고문
∙설훈(4선) / 경기 부천시원미구을 / 포럼 고문
∙원혜영(5선) / 경기 부천오정구 / 포럼 고문
∙윤관석(재선) / 인천 남동구을 / 포럼 자문위원
∙윤호중(3선) / 경기 구리시 / 포럼 고문
∙이상민(4선) / 대전 유성구을 / 포럼 고문
∙이언주(재선) / 경기 광명시을 / 포럼 자문위원
∙이종걸(5선) / 경기 안양시만안구 / 포럼 고문
∙정세균(6선) / 서울 종로구 / 포럼 공동대표
∙홍영표(3선) / 인천 부평구을 / 포럼 고문

■국민의당 (5명)
∙김관영(재선) / 전북 군산시 / 포럼 자문위원
∙김동철(4선) / 광주 광산구갑 / 포럼 고문
∙정동영(4선) / 전북 전주시병 / 포럼 고문
∙주승용(4선) / 전남 여수시을 / 포럼 고문
∙천정배(6선) / 광주 서구을 / 포럼 고문

■정의당 (2명)
∙김종대(초선) / 비례대표 / 포럼 자문위원
∙노회찬(3선) / 경남 창원성산구 / 포럼 고문














[이슈] 민주, 전대 후보등록 D-2...‘이제는 이해찬이다’
오는 20일 시작되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후보등록을 앞두고 전해철·박영선 의원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이해찬 전 총리의 마지막 결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대표 출마를 공식화 했다. 박범계, 김진표 의원에 이은 세 번째 공식 출마 선언이다. 이날 송 의원은 “7월 26일 당대표 예비경선 통과 후에 정식으로 국민여러분과 당원들을 상대로 구체적 공약과 입장을 밝히도록 하겠다”며 예비경선에 전력을 다할 것을 밝혔다. 같은 날 민주당 내 비문 후보로 주목을 받고 있던 박영선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 이 일(경제민주화와 검찰개혁)에 좀 더 몰입하고자 한다”며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역시 전해철, 김부겸 의원에 이은 세 번째 불출마 선언이다. ▲당권 대진표 ‘윤곽’ 전당대회 후보등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당권 대진표는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우선 친문 진영에선 김진표 의원과 전해철 의원이 뜻을 모아 김진표 의원이 전면에 나섰다. 다만 최재성 의원은 ‘친문 교통정리’ 과정에서 여전히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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