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일일드라마 '다시시작해' 캡처>
▲ <사진=MBC 일일드라마 '다시시작해'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다시시작해'에서 박민지가 박선호 때문에 불안해 한다. 정수영은 김혜옥과 다투고 짐을 싼다. 박선호 때문에 윤주상과 전노민이 긴장한다.

1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다시시작해'에서 나영자(박민지 분)는 강지욱(박선호 분)과의 관계로 고민한다.

이날 방송되는 '다시시작해'에서 직원들은 강지욱이 1-2년 안에 회장님아 된다고 귀띔한다. 그러나 나영자는 놀라서 "그럼 저 어떻게 해요? 장차 안주인 되실 분을 건드렸으니 저 잘리는 거에요?"라며 걱정한다.

강지욱은 강병철(윤주상 분)과 이태성(전노민 분)에게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 드렸습니다. 진단서 받는 대로 제대로 조치하겠습니다"라고 말한다. 강병철과 이태성은 당당한 강지욱 태도에 당황한다.

나영진(정수영 분)은 김하나(김혜옥 분)와 싸운다. 나영진은 "이 집구석에서 이렇게 무시 당하며 썩을 이유가 하나도 없다고"라고 소리친다. 김하나가 "어떻게 그렇게 너만 힘들고 너만 중요해? 너만 어째서"라고 따진다. 화가 난 나영진을 짐을 싼다. 이 소식이 나영자에게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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