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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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김재영 기자]'우리결혼했어요'에서 조타-김진경이 둘 만의 밀폐된 공간인 케이블카에서 므흣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조타는 김진경 손만 계속해서 응시하고 대놓고 목표 설정 제대로 하며 '손바닥 스틸러'에 등극했다. 이에  김진경의 우윳빛 두 뺨이 발그레 변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가 김진경의 손바닥을 사수하는 '손바닥 스틸러'에 등극했다. 조타는 김진경의 손목을 향한 집착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손을 잡기 위해 치밀한 계산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18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남산 데이트를 즐기는 '삼삼 커플' 조타-김진경의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타-김진경은 연인들의 로망 리스트 중 하나인 '남산 데이트'에 나설 예정. 두 사람은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에 오르는가 하면, 남산 꼭대기에서 자물쇠를 채우며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등 '꽁냥꽁냥' 지수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조타-김진경의 므흣한 케이블카 심쿵짤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단 둘이 케이블카에 탑승한 두 사람은 좁은 공간 안에서 얼굴이 붉어지는 등 묘한 기류를 형성시킨 것.

특히 조타는 "생각은 다른데 있었어요. 손을 너무 잡고 싶었어요"라며 직설적으로 김진경에게 다가갔고 "계속 그 생각뿐이었어요"라고 목표 설정을 제대로 하는 '적극적 남성'의 모습을 보여줬으며, 이에 김진경은 "전 손을 잡을지 전혀 몰랐어요"라고 깜짝 놀라는 동시에 수줍은 듯 두 뺨이 붉게 물들었다고.
 
또한 조타는 '우리남편'에 이은 또 한 번의 '특급' 호칭으로 김진경과의 사이를 더욱 좁히며 핑크빛 바람을 불러 일으킨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이날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조세호-차오루가 한복에 고깔모자까지 차려 입고 '결혼' 백일 잔치를 완벽히 준비한다. 조세호-차오루는 쿵짝 맞는 '백일 잡이' 현장을 공개하며 신혼 느낌을 물씬 풍긴다. 특히 조세호-차오루는 김흥국 요구에 거침없는 애정행각을 벌인다.

'우리 결혼했어요' 조세호-차오루의 전무후무 '결혼 백일잔치'에 김흥국까지 찾아와 눈길을 끈다. 결혼 100일을 맞은 '차오차오 커플'은 상상초월 백일잡이까지 하며 특별한 잔치를 펼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조세호-차오루는 결혼 100일을 맞아 잔치를 펼칠 예정. 손수 음식을 준비하는 것은 물론, 상차림까지 마친 이들은 중국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던 김흥국을 초대해 화기애애한 시간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 가운데, '차오차오 커플'의 파티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한복을 차려 입은 두 사람은 고깔모자까지 쓰고 진정한 파티의 분위기를 즐기며 '꽁냥꽁냥' 신혼 생활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특히 차오루는 만두를 빚는 조세호에게 "호호왕자님처럼 예뻐요"라고 하는가 하면, 머리카락을 묶어준 남편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세상에서 제일 예쁜 머리인 거 같아요"라고 숨김 없는 애정표현을 한 것.
 
또한 조세호-차오루는 서로 자리를 바꿔가며 '백일 잡이'를 했고, 쿵짝이 잘 맞는 '상상초월' 상황극에도 웃음꽃을 피우며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고.
 
이 밖에도 두 사람은 "한 번 껴안아봐", "자주 안아줘야 해"라는 김흥국의 짓궂은 요구에도 아랑곳하지 않으며 거침없는 애정행각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조세호-차오루의 '아기자기' 백일 잔치 현장은 18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는 운명처럼 부부로 만난 조세호-차오루, 에릭남-솔라, 조타-김진경 커플의 좌충우돌 결혼생활이 격한 공감과 설렘을 안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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