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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영화 '곡성' 진짜 폐가 사용했다, 쿠니무라 준의 거처 '어쩐지 무섭더라'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나홍진 감독의 세 번째 작품 '곡성'이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관객들의 끝없는 호평과 입소문, 영화 속 상징과 의미에 대한 다채로운 의견과 해석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곡성>이 제작진의 특별한 노력으로 완성된 외지인 공간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영화 '곡성'에서 마을에 나타난 외지인을 둘러싼 수많은 소문들은 그의 존재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러한 외지인의 존재감에 미스터리함을 더하는 장소가 바로 산 깊은 곳에 홀로 떨어져 있는 외지인의 공간이다. 외지인의 생활 터전이자 '종구'를 비롯한 인물들의 충돌이 불붙는 배경이기도 한 이 공간은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 중 하나로 그 자체만으로 서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완성도 높은 비주얼과 보다 리얼한 현장감을 위해 전국 각지를 누비며 영화에 가장 적합한 공간들을 찾았던 '곡성'의 제작진은 사람들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400m 높이 산중 깊은 곳에 위치한 폐가를 선정해 외지인의 비밀스러운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이후경 미술감독은 "집의 형태가 거의 남아있지 않았었다. 폐가의 반은 내버려두고 반 정도는 새로 지었다. 수풀들로 거의 뒤덮여 있는 폐가를 외지인의 설정에 맞게 변형했다. 입구의 돌탑과 뒷마당의 우물은 따로 제작했다"라며 실제 폐가를 외지인의 공간으로 재구성하게 된 과정을 전했다. 

오래된 한옥 폐가가 가지고 있는 기본 구조를 활용하여 미신적인 요소와 무속 신앙 등과 관련된 여러 가지 색채를 덧입혀 외지인만의 낯선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집 내부 벽면에 가득한 사진은 제작진이 미리 수많은 설정을 통해 촬영한 사진이며, 외지인이 의식을 행하는 곳 역시 미술팀의 섬세한 손길을 통해 완성된 공간으로 재단을 비롯한 여러 소품들을 적절하게 배치시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뗄 수 없는 강렬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이처럼 실제 폐가를 활용해 영화만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더하며 외지인의 공간을 재구성한 '곡성'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강렬한 비주얼로 극중 긴장감을 배가시키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슈] 유시민 ‘정계복귀 NO’에도 정치권은 계속 ‘설왕설래’…“대권 유혹에 장사없어”
정치권은 문재인 대통령 임기가 아직 3년 이상 남아있지만 물밑에서는 차기 대권주자 구도를 놓고 설왕설래하고 있다. 특히 정치권은 유시민 ‘노무현 재단’ 이사장이 정계복귀 가능성을 일축했음에도 그의 향후 정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는 여권 대권구도에 지각변동이 생긴 것도 주요한 이유 중 하나다. 비문 진영의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는 ‘미투’ 사건이 터지면서 정치생명이 끝났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여배우 스캔들’ 등 각종 개인사적 의혹에 휘말리면서 정치적 이미지에 치명상을 입었다. 친문 진영의 김경수 경남지사는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에 연루돼 재판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국감장에서는 야당 의원들로부터 “시중에는 안희정이 날아가고, 이재명 잡고 이제 박원순이 남아 있다”는 여권 대선주자 탄압설까지 제기되고 있다. 여권의 대권구도 지각변동과 맞물려 여권 내에서는 이낙연 국무총리의 ‘호남 대망론’부터 시작해 대선을 앞두고 여권이 권력 다툼을 벌이면서 주류 세력이 ‘친문’과 ‘친노’ 진영으로 분화될 것이라는 얘기까지 퍼지고 있다. ‘20년 장기집권’ 의지를 강하게 나타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킹메이커’ 역할을 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런 상


[김능구의 정국진단] 김병준③ “국민이 ‘대선출마’ 요구하는데 누가 이기겠나, 그런데 그런 일 있겠나”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의 대권 도전 가능성에 대해 “국민이 (대선 출마를) 요구하는데 그걸 누가 이기겠나”라며 “그런데 그런 일이 있겠나. 그런 일이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최근 정치권에서는 김병준 비대위원장이 차기 당권보다는 대권에 관심을 두고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김 비대위원장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대담형식으로 진행된 ‘정국진단’ 인터뷰에서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 이같이 일축하면서도 여지를 남기는 분위기를 보였다. 김 비대위원장은 “사람의 운명을 참 모르는 게 제가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을 할 거라고 누가 생각했나”라며 “한국정치처럼 변화무쌍한 상황에서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사실은 뭐가 되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대통령이 되겠다. 총리가 되겠다. 당 대표가 되겠다는 이런 생각은 해본 적이 없고, 지금도 마찬가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뭐는 꼭 보고 싶냐면 세상이 변하는 것은 보고싶다. 세상이 이렇게 변하는데 힘을 보태야겠다는 것은 있다”면서 “그러나 뭐가 돼야겠다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에 대해서는

[카드뉴스] 특급호텔에서만 누리는 ‘특별한 멤버십 혜택’

[폴리뉴스 서예온 기자] 선선한 날씨가 다가오면서 최근 호텔을 찾는 사람들이 더욱 늘고 있는 데요. 특급 호텔들은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급호텔들이 선보이는 멤버십 프로그램은 일정금액을 지불하면 객실을 비롯해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호텔을 자주 찾는 투숙객이라면 멤버십 혜택을 누리는 게 이득인거죠. 그래서 살펴봤습니다. 특급호텔의 ‘특별한 멤버십 혜택’. #1.더플라자-플래티넘 멤버십(49‧70‧120‧170만 원) -더 플라자 레스토랑 및 티원, 도원스타일, 63빌딩 식음료 할인(무제한, 횟수 제한 없음) -시즌 객실 패키지 10% 할인(봄, 여름, 가을, 겨울) -일반 객실 30% 할인 (멤버십 회원 예약 후 타인 투숙 시, 20% 할인) -객실 무료 쿠폰 사용: 한화리조트 패밀리 타입 객실 대체 이용가능 #2 롯데호텔 서울-트레비클럽(45만 원/ 객실형‧식음형) -뷔페 1인 식사권 2매, 레스토랑 5만원 식사권 2매 제공 -음료 1인 이용권 4매, 발렛 파킹 무료 이용권 3매 -무료숙박권 1매와 객실 50% 할인 우대권 4매, -뷔페 식사권 1매,

[카드뉴스] 19호 태풍 ‘솔릭’ 농작물 피해 줄이려면?

[폴리뉴스 이해선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의 북상으로 농작물과 농업시설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은 2012년 ‘산바’ 이후 6년 만인 만큼 대응이 미흡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태풍은 과거 유사 경로로 이동한 태풍의 사례를 고려할 때 강풍에 의한 과수 낙과 뿐 아니라 시설물 파손과 호우에 의한 농경지 침수 피해가 예상됩니다. 농식품부는 농업인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먼저 수확기에 이른 사과·배·복숭아 등의 과일은 조기 수확하면 낙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벼는 논두렁, 제방 등이 붕괴되지 않도록 사전에 점검하고 원활한 물 빠짐을 위해 배수로 잡초는 제거해 주세요. 흰잎마름병·도열병·벼멸구 등 침수·관수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병해충에 대비한 작물보호제는 미리 확보해 두길 권고합니다. 밭작물 및 노지 채소류는 배수로를 깊게 내어 습해를 사전 예방하고 3~4포기씩 묶어주거나 줄 지주를 설치해 쓰러짐을 방지해 주세요. 비닐하우스는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에 약하므로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밀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끈으로 단단하게 묶어 바람에 펄럭이지 않도록 하고, 출입문


권원강 교촌치킨 회장, 폭행혐의 파문에 사과…“사건 재조사 및 책임감 있는 조치 취할 것”
[폴리뉴스 조민정 기자] 권원강 교촌치킨 회장이 25일 논란이 된 사촌의 직원 폭행 사건과 관련해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공식 게재했다. 권 회장은 사과문을 통해 “저의 친척인 본부장의 사내 폭행 및 폭언으로 피해를 입은 직원분들에게 고개 숙여 사죄 드린다”면서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고객 여러분과 전국 가맹점주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저 스스로 참담함 심정으로 다시 한번 책임을 통감한다. 저의 불찰이자 부덕의 소치”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권 회장은 "해당 본부장이 당시 사건의 징계로 2015년 4월 퇴사 처리됐지만 긴 시간 회사에 기여한 점, 피해 직원에게 직접 사과한 점 등을 참작해 이듬해 복직을 허용했다"고 설명했다. 권 회장은 이를 “친척 관계가 아닌 교촌 직원으로서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폭행 사건의 전말과 기타 지위를 이용한 부당한 사건들에 대해서 전면 재조사를 진행하겠다”며 “재조사를 통한 결과에 따라 책임있는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사건 재조사를 약속했다. 또 “이번 사건 이외에도 사내 조직 내 부당한 일들이 있는지에 대해 세밀한 점검을 통해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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