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홍경천 추출물 2가지 원료로 6가지 건강기능 개선 도움

[폴리뉴스 이주현 기자] 동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동원F&B가 청소년과 수험생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천지인 알파 26’을 새로 선보였다. ‘천지인’은 동원F&B의 홍삼 브랜드다.

20일 동원F&B는 천지인 알파 26에 대해 “‘2’가지 원료로 ‘6’가지 건강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국내산 6년근 홍삼 농축액으로 면역력 증진, 피로 회복, 혈액흐름과 기억력 개선, 항산화 등 5가지 건강 기능성을 살렸고 홍경천 추출물로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개선 기능을 더했다는 것이다.

동원F&B에 따르면 천지인 알파 26은 홍삼의 유효성분인 진세노사이드 13mg과 홍경천 추출물 200mg이 들어 있다. 이는 하루 한 포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하루 섭취 권장량을 각각 충족할 수 있는 양이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 12종과 국내산 식물성 추출 농축액 6종을 넣었고, 아사이베리 농축액과 유기농 아가베 시럽으로 새콤달콤함을 더해 홍삼의 쓴 맛을 싫어하는 청소년들이 쉽게 마실 수 있도록 했다.

피로 개선과 면역력 증진에 복합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동원F&B 측이 설명한 천지인 알파 26는 전국 천지인 매장 160여 곳과 온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50ml 30포(30일분)에 15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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