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상해(중국) 권진욱기자] 19일 오후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결승 경기날 금호타이어 엑스타레이싱팀 소속 레이싱모델 문가경이 포즈를 취했다.

SK ZIC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엑스타 레이싱팀은 소속모델로 레이싱모델 문가경을 비롯해 유진, 이효영, 최별하가 전속모델로 올 시즌 팀과 금호타이어의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엑스타 레이싱팀은 Q1~Q3로 3번에 걸쳐 치러진 예선에서는 정의철(엑스타레이싱)이 1위를 기록하여 결선경기의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정의철은 20Kg의 핸디캡웨이트에도 불구하고 Q3에서 1분53초836을 마크하며 예선 1위를 확정 지었다. 반면, 연습 주행 3차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던 팀 베르그마이스터(아트라스BX레이싱)는 Q1에서 1위, Q2에서 3위로 선전했으나, Q3에서는 2분4초862로 9위에 올라 아쉬운 결과를 기록했다.

다음 경기는 전남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7월 한국, 중국, 일본의 모터스포츠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모터스포츠 페스티벌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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