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강준완 기자] 경인여대(인천시 계양구 소재)는 교육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화재대비 합동 소방훈련’을 계산119안전센터와 함께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교내 20주년기념관 건물의 화재 발생 상황을 가상해서  직원들의 초기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유관기관과 원활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훈련은 ▲상황파악 및 관제 급보 ▲유관기관에 신속한 상황 전파 ▲ 학생대피안내 및 건물 내부 승객 진입 통제 ▲자위소방대 출동 및 초기 화재 진압 ▲소방서 현장 도착 시 화재현장 및 진입로 안내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란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해 온 범국민 재난대비 종합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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