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전수영 기자] 한화테크윈은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과 관련해 한국항공우주와 2410억 원 규모의 엔진국산화 및 체계장착기술용역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 공군의 노후 전투기(F-4, F-5)를 대체하는 KF-X 개발사업 중 엔진을 국산화하는 기술협력생산 사업이다.

한화테크윈이 수주한 금액은 최근매출액 대비 9.2%에 해당한다.

사업 종료일은 2016년 6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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