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내마음의꽃비' 캡처>
▲ <사진=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내마음의꽃비'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내마음의꽃비'에서 나해령이 극적으로 지은성과 만난다. 지은성은 시장조사를 하다가 나해령이 만든 빵을 접한다. 임지은은 재력가 부인들의 모임 제안을 받고 좋아한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내마음의꽃비'에서 천일란(임지은 분)은 자신에게 재력가 부인의 모임 가입을 제안하자 기뻐한다.

이날 'TV소설 내마음의꽃비' 방송에서 김계옥(이주실 분)은 "각국 주한대사 기관장들의 모임이지"라며 천일란은 응원한다. 천일란은 좋아하며 기뻐한다.

정꽃님(나해령 분)과 이강욱(이창욱 분)은 서연희(임채원 분)의 소식을 듣고 걱정한다. 정기택(홍성덕 분)과 오춘심(백현주 분) 역시 마찬가지다. 서연희는 3개월 전에 출소했지만 별다른 연락이 없다.

그때 서연희가 나탄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저 출소했어요"라고 말한다. 정꽃님은 서연희를 보고 뛸 것처럼 기뻐한다.

한편 박선호(지은성 분)는 시중에서 인기가 많은 빵을 조사한다. 그러다가 정꽃님이 만든 빵을 알게 된다. 한 남자는 "미성보다 더 맛있더라고요. 마침 오네. 그 빵집 여사님"라고 말한다. 박선호와 정꽃님이 만난다. 시간이 흘러 정꽃님은 긴 머리로 박선호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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