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 <사진=MBC 제공>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나혼자산다'에서는 지상렬과 선우선이 동물 사랑으로 가득한 하루를 공개한다.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아내 대신 5마리의 강아지와 사는 남자' 지상렬과 '0마리의 반려묘와 함께하는' 선우선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 아내 대신 5마리의 개 아빠이자 '40대 노총각' 개그맨 지상렬의 리얼한 싱글 라이프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기상부터 취침할 때까지 반려견들의 뒤치다꺼리를 하며 24시간이 모자란 하루를 보냈다. 자신보다 반려견을 먼저 생각하고, 반려견을 위해 특식을 준비하는  등 거친 외모와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고, 이에 한채아는 "자상한 남자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또한 지상렬은 3천장에 달하는 LP판으로 음악 감상을 하고, 어렸을 때부터 모아온 빈티지 소품을 애지중지하는 등 옛날 사람의 취향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도로 위를 60킬로로 달리는 슬로우 라이프를 추구하는가 하면, 온갖 건강식품을 챙겨 먹고 복싱으로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하는 등 반전의 모습을 보였다.

이외에도 지상렬의 보금자리에 풀옵션 신혼살림이 가득 쌓여있어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지상렬은 신혼살림에 얽힌 웃픈 사연을 공개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10마리의 반려묘와 함께하는 '흥' 넘치는 선우선의 싱글 라이프가 최초 공개된다. 선우선은 가죽 공예부터 와이어 액션까지 스펙터클한 싱글 라이프를 즐긴다. 

선우선은 동고동락하는 10마리의 반려묘를 위해 설계도 없이 직접 제작한 반려묘 전용 방과 화장실, 밥통 등을 공개하며 ‘고양이 집사’ 라이프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반려묘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책을 읽어주는 등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고, 급기야 자신만의 고양이 언어로 반려묘들과 대화를 나눠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선우선은 작은 체구의 가녀린 외모와는 달리, 태권도 공인 4단인 체대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10년 전부터 다녔던 액션 스쿨을 방문한 선우선은 다채로운 무술뿐만 아니라, 와이어 액션까지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여과 없이 뽐냈다. 

'더 무지개 라이브-개와 고양이에 관한 진실' 편은 1일 금요일 밤 11시 10분 '나혼자산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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