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권진욱 기자] 지난 24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상설코스(1랩 3.035 km)에서 '2016 넥센 엔페라컵 스피드 레이싱 4전'이 열렸다.팀 FORTEC 소속 레이싱모델 김민애가 결승을 앞두고 포즈를 취했다. 

이날 진행된 엔페라 GT-300/BK 원메이크 통합전 GT-300 결승에서 브랜드 뉴 레이싱 전남수가 시즌 4번째 포디움 주인공이 됐다. 그는 예선에서 1분26초111의 기록으로 민수홍(팀GRBS)에 이어 2그리드에서 위치했지만 정남수는 스타트 후 민수홍의 스타트 미스 순간을 놓치지 않고 선두로 나서면서 승기를 잡았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5라운드는 9월 24~25일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다. 

news726@polinews.co.kr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