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정상명 기자] 동부화재는 2분기 당기순이익 1496억 원을 기록해 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6월 당기순이익도 652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35.4% 증가해 당월 최대 실적을 갱신했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자동차 손해율이 지난 6월 78.2%로 지난해 대비 4.6%p 개선됐다”며 “장기위험 손해율도 올해 1월 94.1%에서 꾸준히 개선세가 지속돼 지난 6월 86.8%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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