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주)이수C&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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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김재영 기자]매력적인 D라인의 위풍당당한 외모, 흥 넘치는 춤 실력 등 이제껏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 역대급 곰 캐릭터의 세대교체를 알릴 특별한 곰이 등장했다. 현재 절찬 상영 중인 슈퍼사이즈 어드벤쳐 ‘빅’ 속 댄싱왕 북극곰 ‘빅’이 그 주인공으로, ‘포’와 ‘패딩턴’을 이을 캐릭터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7월 여름방학 애니메이션 개봉작이 줄줄이 대기 중인 가운데, 역대급 곰 캐릭터의 탄생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애니메이션 ‘빅’이 모험의 주인공 ‘빅’의 매력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애니메이션 속의 곰 캐릭터는 거대한 덩치와 복실복실한 털에 귀여움 배가 시키는 먹방과 친근함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왔다. 국수가게에서 일하던 ‘포’가 주인공인 ‘쿵푸팬더’는 넘치는 식탐과 터질듯한 몸매의 ‘포’가 궁극의 쿵푸 마스터로 거듭나는 이야기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3편의 시리즈물을 탄생시켰다. 이어 새로운 가족을 찾아 런던으로 떠난 꼬마곰의 모험을 그린 영화 ‘패딩턴’ 속 ‘패딩턴’은 사람처럼 코트와 모자는 기본, 마멀레이드 잼을 좋아하는 식성에 1초마다 사고를 치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귀여움으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여기에 2016년 7월, 역대급 곰 캐릭터의 명맥을 이어갈 곰의 탄생을 알리는 애니메이션 ‘빅’의 북극곰 ‘빅’이 관객과 만날 준비를 꾀하고 있다. 

교활한 건설회사 사장 ‘그린’의 음모로 위험에 빠진 북극을 지키기 위해 뉴욕으로 출동한 댄스왕 북극곰 ‘빅’과 쪼꼬미 ‘레밍스’, 북극 사총사의 슈퍼사이즈 어드벤쳐 ‘빅’의 주인공 ‘빅’은 쿵푸팬더보다 거대한 숨막히는 뒤태를 자랑하는 북극곰으로 인간을 능가하는 말발의 언어 구사는 물론, 아이돌도 하기 어렵다는 비보잉 댄스 실력까지 갖춘 댄싱왕 북극곰 캐릭터. 반전 매력으로는 약한 마음탓에 다른 북극곰들 다 하는 사냥 실력은 조금 부족해도, 쪼꼬미 삼총사 ‘레밍스’도 사로잡는 친화력을 자랑한다. 음악이 흐르면 어디든 무대로 만들어 버리는 넘치는 흥과 끼로 똘똘 뭉친 ‘빅’은 ‘그린’의 북극 개발을 막기 위해 떠난 뉴욕에서 단숨에 핫스타로 등극하며 뉴요커들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다채로운 매력과 시선을 사로잡는 거대함을 자랑하는 ‘빅’의 맹활약으로 빅 웃음과 빅 모험을 펼칠 슈퍼사이즈 어드벤쳐 ‘빅’은 곰 캐릭터의 명맥을 이으며 여름 극장가를 단단히 사로잡을 전망이다. 

곰 캐릭터의 전격 세대교체를 선포한 댄싱왕 북극곰 ‘빅’을 만날 수 있는 ‘빅’은 교활한 건설회사 사장 ‘그린’의 음모로 위험에 빠진 북극을 지키기 위해 뉴욕으로 출동한 댄스왕 북극곰 ‘빅’과 쪼꼬미 ‘레밍스’, 북극 사총사의 슈퍼사이즈 어드벤쳐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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