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제공
▲ 수원시 제공

[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수원시는 10일 수원역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재난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시 공무원과 재난안전네트워크 7개 단체, 수원소방서, 수원소방서의용소방대 200여명이 참가해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체험을 제공하고 재난 발생 시 대처요령이 담긴 홍보전단지를 배부했다.
 
수원소방서와 수원소방서의용소방대는 위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교육과 체험을 실시해 화재, 사고 등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시 공무원과 재난안전네트워크 7개 단체는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눈병, 장염 등 감염병과 홍수, 태풍, 호우 등 대처요령 등에 대한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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