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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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김재영 기자]올여름 극장가를 초토화시키며 거침 없는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인천상륙작전’이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의 열연에 이은 초호화 특별출연 배우들의 남다른 존재감으로 화제를 모은다. 

‘인천상륙작전’은 5000:1의 성공 확률,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개봉 3일째 100만, 5일째 200만, 6일째 300만, 9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인천상륙작전’이 김선아, 김영애, 박성웅, 추성훈까지 매 장면 시선을 사로잡는 초호화 배우들의 특별출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인천상륙작전’은 극의 중심을 이끌어가는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의 압도적인 열연뿐만 아니라 김선아, 김영애, 박성웅, 추성훈의 특별한 출연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먼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배우 김선아는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와 켈로부대원들의 첩보활동을 긴밀히 돕는 켈로부대원 '김화영'으로 등장한다. 숱한 위험 속에서도 해군 첩보부대원과 켈로부대원을 돕는 든든한 조력자로 등장하는 김선아는 매 장면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며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긴다. 

이어 다양한 작품에서 마음을 울리는 명연기를 선보인 배우 김영애는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의 어머니 ‘나정임’ 역으로 등장한다. 김영애는 ‘장학수’를 향한 애틋한 모정과 기다림으로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하며 눈물샘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매 작품 강렬한 연기로 스크린을 압도해온 박성웅은 '장학수'가 북한군에 잠입하기 위해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북한군 '박남철'로 분한다. 박성웅은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장학수'와의 팽팽한 대결로 관객들에게 숨막히는 긴장감을 전한다. 마지막으로 북한군 ‘백산’ 역의 추성훈은 ‘장학수’ 역 이정재와의 액션연기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냉철한 북한군 ‘백산’으로 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추성훈은 운동선수 출신다운 다부진 액션과 묵직한 연기로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처럼 긴박한 첩보전의 전개와 함께 다채로운 드라마와 볼거리로 거침 없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인천상륙작전’은 김선아부터 김영애, 박성웅, 추성훈까지 특급 출연진의 가세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전세를 뒤바꿀 인천상륙작전, 그 뒤에서 전쟁의 역사를 바꾸기 위해 모든 것을 내걸었던 이들의 숨겨진 실화를 소재로 묵직한 드라마, 긴박감 넘치는 볼거리를 더한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인천상륙작전’은 극장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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