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캡처>
▲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여자의 비밀'에서 오민석이 이혼한다는 이야기에 소이현 집이 난리가 난다. 김윤서는 물러날 기세가 없오, 이영범은 쫓으려고 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에서 채서린(김윤서 분)은 변일구(이영범 분)과 대립하며 갈등을 키운다.

이날 방송되는 '여자의 비밀'에서 채서린은 "제가 아직도 길가에 버려졌던 19살 홍순복으로 보이세요?"라고 묻는다. 그러나 변일구는 "너는 이제 버려진 거야. 홍순복이보다 더 비참하게"라고 응수한다. 

변미래(하승리 분)는 "삼촌이 이혼해?"라며 유강우(오민석 분)가 이혼하려는 계획을 알게 된다. 이 소식을 변미래는 강지찬(권시현 분)에게 전한다. 강지찬은 "뭐? 이혼?"이라며 놀란다. 변미래는 "우리 삼촌 이혼하고 지유 언니랑 결혼할 건가봐"라고 말한다. 

채서린은 병원에 가 침대를 확인하고 "사라졌어. 도대체 어디에 간 거야?"라며 놀란다.

송현숙(김서라 분)은 "이건 선호가 우리 지우한테 준 러브레터인데"라며 놀란다. 송현숙은 강지유(소이현 분)를 거세게 몰면서 "너 절대로 그 놈 못 만나. 절대 못 나가. 이 방에서 늙어 죽어"라고 소리친다. 강지유는 계속 유강우를 반대하는 송현숙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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