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가족' 캡처>
▲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가족'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별난가족'에서 길은혜는 계속 이시아를 찾는 신지훈이 거슬린다. 길은혜는 일부러 집에 찾아가 인사하고 이시아에게 짜증을 낸다.

26일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별난가족' 에서 설민석(선우재덕 분)과 심순애(전미선 분)는 매우 친하게 지낸다.

이날 '별난가족' 방송에서 그 모습을 본 동네 아줌마는 "삼월 엄마하고 같이 있는 저 남자는 누구야? 분위기가 아주 요상한게 둘이 꼭 연애하는 것 같애"라고 쑥덕인다. 심순애와 설민석은 갚자기 어색해진다. 

영실(정시아 분)은 구경철(이주현 분)과 만나 담판을 지으려 한다. 영실은 "당신을 포기할게요. 대신 이혼해주면 앞으로 3개월동안 공주(한서진 분) 내가 데리고 가서 키우게 해줘요"라고 사정한다. 구공주는 밤에 잠을 안 자고 엄마를 찾으며 운다.  

강삼월(길은혜 분)과 설동탁(신지훈 분)은 장미리에 간다. 설동탁은 강단이를 만나기 위해서 가는 것이다. 강삼월은 "그냥 포기하시는 게 나을 거 같아요"라고 말하지만 설동탁은 "일단 알았어요. 세라 씨 혼자 먼저 서울 올라가요"라며 강단이를 찾는다.

한편 강단이는 장미리의 집에 나타나 "저 왔어요"라고 인사한다. 박복해(반효정 분)는 반갑게 인사한다. 강단이 역시 "삼월아. 니가 오니까 너무 좋다"라고 말한다. 그런데 강삼월은 "아우, 더워. 내 몸에 손 대지 마"라며 짜증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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