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정찬 기자] 이재명 성남시장은 8.2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추미애 대표체제를 출범시킨데 대해 “이제 다시 힘을 모아 앞을 보고 뛸 때”라고 신임 지도부에 힘을 실어줬다,
이재명 시장은 27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당대회에 대한 소감으로 “전당대회는 일반적 예상대로 결말났다. 당선자의 승리를 넘어 당원과 대의원들의 승리이자 모두의 승리이다. 지금까지의 경쟁과 갈등은 당의 새로운 출발에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추미애 대표님과 당선된 송현섭 양향자 김병관 최고위원에게 축하드리며 낙선하신 후보들께는 위로말씀 드린다”며 “2016더민주 지도부가 흥망의 갈림길에 선 대한민국을 '함께 잘사는 통일국가'로 만드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는 하나다. 목표도 하나다. 작은 차이를 넘어 단결하고 화합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출된 대표와 최고위원들은 선거운동과정에서 제기된 기대와 우려를 잘 알 것”이라며 “양지만큼 음지가 있는 것이고 위기 속에 기회가 들어있는 것처럼, 어떤 상황일지라도 새 지도부가 절체절명의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하는 역할을 잘 해낼 것으로 믿는다”고 새 지도부에 힘을 실어줬다.
이어 “다양한 세력이 많이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이 지적되기도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책임감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당을 운영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대 결과에 대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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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