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UPI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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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김재영 기자]숨 막히는 머니 게임, 라이브는 시작되었다. 월스트리트에서 벌어진 역사상 가장 위험한 라이브 쇼를 그린 ‘머니 몬스터’가 명품 배우 조지 클루니의 새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미국 전역에 생중계된 폭탄 테러 인질극! 통제 불가능한 돈의 세계와 라이브쇼가 결합된 긴박감 넘치는 리얼타임 스릴러 ‘머니 몬스터’의 조지 클루니가 머니 쇼 베테랑 진행자로 변신, 압도적 카리스마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머니 몬스터’는 세계 금융권을 좌지우지하는 경제쇼 ‘머니 몬스터’의 생방송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폭탄 테러 인질극과 사건의 이면에 감춰진 월스트리트 사상 최악의 주가 조작 사건의 진실을 폭로하는 리얼타임 스릴러다.

할리우드의 대표적 명품 연기파 배우 조지 클루니. 그는 미국 유명 엔터테인먼트 잡지 『피플』에서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두 차례 선정됨은 물론 정치, 사회적 이슈가 있는 곳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뇌섹남’으로 해외는 물론 국내 팬들까지 매료시켜왔다. 또한, 감독과 프로듀서로도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그는 자타공인 ‘할리우드의 얼굴’로 자리매김했다. 메디컬 드라마 [ER] 시리즈로 본격적인 스타덤에 오른 후 ‘황혼에서 새벽까지’와 ‘표적’에서 특유의 섹시한 매력과 동시에 스크린을 압도하는 연기를 선보이며 믿고 보는 명배우로 떠올랐고, ‘오션스’ 시리즈, ‘인 디 에어’‘그래비티’‘헤일, 시저!’ 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으로 전 세계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다. 또한, 감독 데뷔작 ‘컨페션’으로 평단의 극찬을 받은 이래 다섯 편의 작품을 연출하는 등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역량도 인정받았다. 특히, 연출작 ‘굿 나잇 앤 굿 럭’으로 제78회 아카데미 감독상과 각본상 후보에 올랐으며, ‘시리아나’로 제78회 아카데미시상식 남우조연상 수상, 이외에도 다섯 차례의 골든글로브시상식 수상까지 화려한 이력을 자랑한다. 

조지 클루니는 이번 영화 ‘머니 몬스터’에서 베테랑 진행자 ‘리 게이츠’를 맡아 프로페셔널한 카리스마는 물론 폭탄 테러라는 위기 상황 속에서도 기지를 발휘하는 위트 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극을 이끌어나간다. “자기 일에 대해선 성공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오만하고 속이 텅텅 빈 실패한 인생을 살아온 ‘리 게이츠’라는 캐릭터가 끔찍한 상황을 마주하고 헤쳐가면서 점차 진화하고, 변화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이다.”라는 조디 포스터 감독의 말처럼, ‘머니 몬스터’를 통해 오직 조지 클루니만이 보여줄 수 있는 새로운 캐릭터가 탄생한 것으로 알려져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에 이르게 한다. ‘머니 몬스터’는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가장 뜨거운 화제작이자 조지 클루니, 줄리아 로버츠, 잭 오코넬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품 배우진의 결합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작품. ‘오션스’ 시리즈를 통해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 조지 클루니와 줄리아 로버츠 커플의 귀환은 물론, ‘엘리시움’‘패닉 룸’의 조디 포스터가 메가폰을 잡아 긴박감 넘치는 인질극의 현장을 생생히 연출해 “이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이야기!”(로스엔젤레스 타임즈),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다!”(AV포럼), “흥미롭다!”(픽피쳐빅사운드), “진정한 웰메이드!”(Bullz-Eye.com) 등 해외 평단의 압도적 지지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의 리얼타임 스릴러!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명품 배우 조지 클루니의 가장 완벽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머니 몬스터’는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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