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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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김재영 기자]올 여름을 끝장낼 마지막 액션 ‘메카닉: 리크루트’가 제시카 알바, 토미 리 존스와 같은 탄탄한 조연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 여름을 짜릿하게 만들 사이다 액션 ‘메카닉: 리크루트’가 제이슨 스타뎀의 액션 현업 복귀에 함께 하는 탄탄한 조연진을 공개했다. 청순한 외모에 반전 몸매를 선보이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제시카 알바와 ‘제이슨 본’에 이어 합류한 토미 리 존스가 바로 주인공. 제시카 알바는 극중 ‘비숍’(제이슨 스타뎀)의 여자친구 역으로 등장하는데 의문의 세력에 의해 납치당하며 제이슨 스타뎀이 불가능한 3개의 암살 미션을 받게 되는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영화 속 태국의 이국적 바다를 배경으로 자신감 넘치는 비키니 몸매와 평소 다져진 수영 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바로 제이슨 스타뎀을 극중에서 춤추게 한다는 것. 형님에서 다정한 오빠로 제이슨 스타뎀을 변신하게 만드는 제시카 알바만의 매력을 ‘메카닉: 리크루트’에서 만날 수 있다. 

토미 리 존스 역시 ‘제이슨 본’을 보내고 제이슨 스타뎀과 함께 했다. 그의 역은 제이슨 스타뎀에게 주어진 3개의 암살 미션의 주인공. 다만 놈들 뜻대로 하지 않겠다는 반전 전략에 의해 둘은 동맹을 맺고 반격을 시작하게 된다. 역할을 위해 토미 리 존스는 파격적 헤어스타일과 이어링까지 변신하며 존재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렇듯 제이슨 스타뎀의 액션 현업 복귀의 든든한 지원군이 된 제시카 알바와 토미 리 존스의 존재감은 짜릿한 사이다 액션과 더해져 그 시너지를 톡톡히 보여준다는 평가이다. 

제이슨 스타뎀, 제시카 알바, 토미 리존스와 함께 올 여름 마지막을 짜릿하게 만들 액션 ‘메카닉: 리크루트’는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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