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강릉세인트존스 경포호텔
▲ 이미지제공-강릉세인트존스 경포호텔

 

[폴리뉴스 최연우기자] 서해종합건설이 강릉시 강문동 1-1(구 효산콘도)번지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위치에 세인트존스 경포호텔을 분양한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서해종합건설이 시공한다. 세인트존스란 중남미카리브해안의 고급휴양지를 모티브로 지하1층~지상16층 규모에 전용면적은 27~61㎡이며 총1,091실로 설계 구성된다.

분양관계자는 30,827㎡ 대지위에 강원도 최대규모의 객실과 초대형 고급스파, 사우나, 연회장, 바베큐장 및 해송안에 유일하게 운영되는 글램핑장은 최고의 힐링장소이며, 최상층에서 바다를 보며 즐기는 스카이풀장은 세인트존스의 자랑이다.

세인트존스는 전문운영사에서 운영 후 임대수익을 수령하는 방식과 365일 별장처럼 거주와 임대를 직접 운영하는 획기적인 방식을 채택하여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최되는 2018년2월 공식숙소로 사용을 하며, 현재 인천공항에서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KTX가 2017년 하반기 강릉까지 개통되어 1시간대에 도착하는 강원도 교통의 혁명이 일어나며, 제2영동고속도로(대관령터널개통)도 2017년 상반기 개통을 목적으로 한창공사를 하고 있다.

임대수익은 시공사인 서해종합건설(주)에서 지급.보증을 하므로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여름철 비수기에도 원활한 분양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세인트존스 경포호텔 모델하우스는 지하철2호선 강남역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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