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르 뱅의 에비앙 리조트GC(파71)에서 열린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25만 달러) 3라운드에서 전인지가 신중하게 퍼팅라인을 살피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전인지(하이트)는 3라운드 까지 합계 19언더파 4타차로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이로써 전인지는 우승에 한 발짝 다가섰다. 박성현(넵스)은 15언더파로 2위에 올라있고, 유소연(하나금융)은 12언더파로 단독 4위를 기록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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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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