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예능 '우리결혼했어요' 캡처>
▲ <사진=MBC 예능 '우리결혼했어요'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우리결혼했어요'에서 조타-김진경은 더블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운다. 또한 에릭남과 솔라는 때이른 겨울을 만끽하면서 추억을 만든다. 조세호-차오루는 달달한 먹방을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우리결혼했어요'에서 조타-김진경은 측근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우리결혼했어요' 방송에서 김진경은 소개팅을 주선하면서 "마음에 들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라고 말한다.

남자 측은 "고양이 상을 좋아해"라고 자신의 이상형을 말한다. 

이상형을 만난 남자 측은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세요. 엄청 시원한 거"라며 환하게 웃는다. 김진경과 조타는 소개팅을 주선한 커플과 함께 놀이공원에서 여러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 한다.

에릭남과 솔라는 가짜 눈이지만 로맨틱한 겨울 분위기가 나는 곳에서 시간을 보낸다. 솔라는 영화의 유명한 대사를 외치며 즐거워 한다. 그런 솔라를 바라보는 에릭남의 눈빛이 달달하다.

에릭남과 솔라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다가 추위를 물리칠 수 있는 자신들만의 동계 올림픽을 연다. 

한편 조세호와 차오루는 맛집에 방문한다. 조세호가 15년 동안 방문한 단골 삼겹살 가게가 공개된다. 조세호는 차오루에게 먼저 삼겹살을 먹여준다. 차오루 역시 조세호에게 삼겹살을 먹여주며 달달한 분위기를 이끈다. 

차오루는 조세호를 위해 선물을 준비한다. 조세호는 차오루의 선물에 감동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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