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전남(영암) 권진욱기자] 24일부터 이틀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5라운드 엔페라 GT-300 결승경기에서 FELLA Racing 한정우가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에서 3위를 차지했던 한정우는 19분45초772으로 1위로 포디움 정상에 올랐고 그 뒤를 19분 53초300으로 FELLA Racing(펠라 레이싱팀) 유승현이 들어왔고 3위에는 이동호(파워쿨러스터&샤프카레이싱)가 3위를 기록했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로 이번 5라운드에는 10개 클래스 차량 180여대가 출전했고 서포트 레이스로 아우디 R8 LMS컵 4존 7,8라운드가 개최됐다. 또한 기존 영암 상설서킷(3.045km)이 아닌 풀 서킷(5.615km)에서 개최됐다
  
'2016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6전은 10월 29일부터 이틀간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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