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드라마스페셜 '질투의화신' 캡처>
▲ <사진=SBS 드라마스페셜 '질투의화신'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22일 시청률 순위에서 지상파 수목드라마 중 10위권 내에 유일하게 조정석-공효진이 출연하는 '질투의화신'이 등장했다. 종편 시청률 순위 1위는 JTBC '썰전'이 차지했다.

TNMS에 따르면 22일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1위는 KBS 1TV 일일연속극 '별난가족'으로 24.7%,  2위는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여자의비밀'로 22.0%, 3위는 KBS 1TV 'KBS뉴스9'로 1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여자의 비밀'은 20%를 넘는 시청률로 KBS 저녁드라마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 비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1,2,3,4위를 전부 '여자의 비밀'이 휩쓸었다. 

4위는 SBS 일일아침연속극 '사랑이오네요'로 13.4%, 5위는 MBC 아침드라마 '좋은사람'으로 13.0%, 6위는 SBS '순간포착세상에이런일이'로 11.5%,  7위는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육아대디'로 10.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8위는 SBS 드라마스페셜 '질투의화신'으로 10.2%, 9위는 KBS 1TV '6시내고향' 9.9%, 10위는 KBS 1TV 'KBS뉴스광장 2부' 9.8%의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TNMS의 22일 종편 프로그램 시청률 순위를 보면 1위는 JTBC의 '썰전'으로 4.072, 2위는 'JTBC 뉴스룸'으로 2.98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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