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제공
▲ 수원시 제공

[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시민안전을 위해 직접 야간순찰에 나섰다.

염 시장은 지난 27일 수원시 홍사준 장안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방범기동대원 등 25명과 함께 영화동 취약지역을 야간 순찰을 진행했다.
 
이날 순찰은 거북시장 일대와 공중화장실 복합문화공간 신축 지역, LED 건물번호판 설치지역 수원천변 피난민 벌집촌까지 이어졌다.
 
염 시장은 순찰에 나선 방범기동순찰대원들을 격려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안전 도시를 만드는데 순찰대원의 활동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에 이상이 없도록 소통을 통한 현장행정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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