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20분대 이동 가능…모델하우스 폐관 앞두고 잔여물량 분양

동천 더샵 파크사이드 조감도
▲ 동천 더샵 파크사이드 조감도

 

[폴리뉴스 유근모 기자] 모델하우스 폐관이 예정된 가운데 용인 수지구 동천동에서 분양 중인 동천 더샵 파크사이드가 10월 분양 완료를 앞두고 잔여물량에 대한 분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천 더샵 파크사이드’는 용인 수지 동천동 917번지에 들어서는 330가구의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5층~지상 최고 21층의 아파트 5개 동, 전용면적 84㎡ 268가구, 101㎡ 62가구 등으로 조성된다. 현재 전용 84㎡의 분양이 완료되고 전용 101㎡ 막바지 잔여물량를 분양 중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은 판교신도시와는 약 5㎞, 분당신도시와는 경부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어 입지조건이 우수하다. 동천동은 용인시 내에서 분당 판교, 강남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최근 신분당선 개통으로 판교역까지 두 정거장, 강남역까지 여섯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풍부한 채광을 갖추고 있고, 단지 인근 도보 1~5분 거리에 한빛초∙중학교가 위치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인근에 수지고긍학교가 위치해 있어 명문학군도 보유하고 있다.

동천 더샵 파크사이드는 주변 유사상품에 비해 분양가도 저렴해 높은 수익성을 갖추고 있다. 전용 84㎡ 분양가는 3.3㎡당 1524만원으로 인근 아파트 대비 최대 12.5% 낮은 수준이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입주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교통 여건도 좋다. 신분당선 연장선 동천역이 가깝고 경부고속, 영동고속, 서울-용인고속 등 광역 교통망이 인근에 있어 거미줄처럼 깔린 사통팔달 입지를 갖추고 있다. 특히 단지 앞으로 지나는 동천로가 대왕판교로로 이어져 강남권 진입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 광교산, 손곡천, 낙생저수지, 고기리계곡 등이 위치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동천 더샵 파크사이드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3번지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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