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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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김재영 기자]19일 영화 예매순위에서 유해진의 '럭키'가 1위를 지킨 가운데 '인페르노'와 '노트북'의 반격이 거세다.

영화진흥위원회가 공개한 19일 일일박스오피스에 따르면 1위는 '럭키'가 차지했다. 그런데 2위 '인페르노'는 단숨에 치고 올라왔고 '노트북'은 두려 34계단이나 상승해 5위를 차지해 주목받았다.

3위는 여전히 흥행 중인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저씨의 집'이 4위는 '맨인더다크'가 6위는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가 차지했다. 한국영화인 '자백'과 '걷기왕'이 나란히 7,8위를 차지했다. 

특히 '자백'은 영진위의 19일 다양성 일일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 쥐었다. 다양성 일일박스오피스 중에서는 3위를 차지한 '미스터 캣'과 4위를 차지한 '비틀즈 에잇데이즈'가 한 계단씩 상승했고 '와와의 학교가는 날'은 무려 여섯 계단 상승해 10위권 안인 6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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