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제3기 피부미용 단기과정 수료식 기념촬영 <사진 경인여대 제공></div>
▲ 경인여대 제3기 피부미용 단기과정 수료식 기념촬영 <사진 경인여대 제공>

경인여자대학교 국제교육원이 지난 21일 20주년 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수료생 및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3기 피부미용단기과정’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대한미 한국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가과정’으로 뷰티아티스트를 꿈꾸는 중국 현지 학생들을 모집, 10월 17일 개강해 7일간 총 52시간의 교육을 마치고 1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김미량 국제교육원장은 축사에서 “이번 3기 과정은 국제교육원과 피부미용과가 공동으로 계획하고 진행한 차별화된 최고의 피부미용 교육과정”이며, “본 교육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이성내 피부미용과장, 이연 과장과 경인여대 교직원에게 감사를 표하고, 수료생들에게 피부미용관련 사업에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수료생 대표 진해나 씨는 “짧은 기간 동안 성심 성의껏 지도해 주신 선생님과 직원들의 헌신적인 지원에 큰 감명을 받았고, 우수한 한국의 전문피부미용기술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유한대학교 LINC사업단, 각종 상 수상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와 전문대 LINC사업 협의회가 주관하는 2016년 현장실습 참여수기 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대상)을 수상한 이진희 학생이 상장을 펼쳐 보이고 있다.
▲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와 전문대 LINC사업 협의회가 주관하는 2016년 현장실습 참여수기 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대상)을 수상한 이진희 학생이 상장을 펼쳐 보이고 있다.

유한대학교 이진희 학생(중국비즈니스전공 2)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와 전문대LINC사업협의회가 주관하는 2016년 현장실습 참여수기 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실습을 실시한 전문대에서 각 2편씩 출품하여 열띤 경쟁을 벌인 결과 총 12편의 작품이 입선되었는데, 이중 이진희 학생이 ‘나는야 한국 국가대표’라는 제목으로 현장실습 수기 대상(교육부장관상)을 차지했다.

이번 교육부장관상을 배출한 유한대학교는 지난 수년 동안 해외 인턴십과 해외취업 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유한대학교 LINC사업단 주관으로 중국(하문)에서 해외현장실습을 진행했다.

특히 이진희 학생은 “이번 중국현지 현장실습을 통해 언행 하나하나가 곧 나라를 대표한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한국의 민간외교사절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열심히 일한 결과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