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체험 스토리’에 게재된 실제 사연 기반으로 제작

7일 LG유플러스가 공개한 광고 중에 ‘육아대디 : 세상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해’는 육아 휴직을 끝내고 복직한 아내 대신 2살배기 아기를 돌보며 고군분투하는 초보 육아 아빠가 홈 IoT 서비스로 육아에 도움을 받는 일상의 이야기를 담았다.<사진=LG유플러스 제공>
▲ 7일 LG유플러스가 공개한 광고 중에 ‘육아대디 : 세상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해’는 육아 휴직을 끝내고 복직한 아내 대신 2살배기 아기를 돌보며 고군분투하는 초보 육아 아빠가 홈 IoT 서비스로 육아에 도움을 받는 일상의 이야기를 담았다.<사진=LG유플러스 제공>
[폴리뉴스 박재형 기자] 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과 육아부부의 실제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한 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광고 영상을 7일 공개했다.
 
지난 2월부터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윤혜령 씨와 어머니의 실제 사연을 담은 홈 IoT 영상을 시작으로 LG유플러스는 ‘아버지의 버스’ ‘1원이 만든 작은 기적들’ ‘엄마의 수업’ 등 고객이 일상 속에서 LG유플러스의 서비스를 활용하는 이야기를 담아 광고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홈 IoT 광고 영상은 LG유플러스 홈서비스 브랜드 홈페이지 내 ‘고객 체험 스토리’에 게재된 실제 고객의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고객 한민규 씨의 ‘육아대디 : 세상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해’와 김한수 씨의 ‘새우대디 : 세상 모든 펫팸을 위해’ 총 2편이다. 
 
육아대디 : 세상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해는 육아 휴직을 끝내고 복직한 아내 대신 2살배기 아기를 돌보며 고군분투하는 초보 육아 아빠가 홈 IoT 서비스로 육아에 도움을 받는 일상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빠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홈 CCTV 맘카’로 울고 있는 아이를 확인한 엄마는 ‘IoT 플러그’로 거실 TV를 켜 유플러스 tv 유튜브 채널의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로 우는 아이를 달랜다. 아빠와 아이가 낮잠을 자고 있는 모습을 확인한 엄마는 IoT 스위치로 거실 불을 끈다. 
 
영상은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 활용 방안을 육아 가정이라면 누구나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상황에 녹여내 세상의 모든 일하는 엄마와 육아 아빠를 위한 친근하고 편리한 홈 IoT 서비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새우대디 : 세상 모든 펫팸을 위해는 새우를 키우는 펫팸족(pet+family; 동물을 가족같이 여기는 사람들) 김한수 씨가 홈 CCTV 맘카로 새우를 수시로 확인하고 IoT 플러그를 제어해 새우 먹이를 준다. 또 쌀쌀해진 날씨에 실내 보일러를 IoT로 제어해 온도에 민감한 새우를 돌보는 모습을 그렸다. 

고양이가 어항 속 새우를 위협하려는 순간을 홈 CCTV 맘카로 포착한 김한수 씨는 애플리케이션으로 원격급식이 가능한 ‘펫 스테이션’으로 사료를 줘 고양이의 주의를 돌려 위기를 모면하기도 한다. 
 
강아지나 고양이는 물론 새우와 같은 특이한 동물을 기르는 세상의 모든 펫팸족이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로 집에 없을 때에도 반려동물을 아껴주고 지켜줄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육아부부와 펫팸 고객의 실제 사연을 담은 홈 IoT 광고 영상은 LG유플러스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영상들은 TV 광고 캠페인으로도 온에어(On-Air)될 예정이다. 
  
김용식 LG유플러스 IoT전략팀 팀장은 “광고에 일반 고객의 평범한 일상을 아껴주고 지켜주는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를 담으려 했다”며 “앞으로도 실제 고객의 사연을 기반으로 일상 속 소소함이 주는 감동과 공감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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