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광화문에 모인 100만 명의 성난 민심
-청와대를 향해 일제히 외친 ‘박근혜 퇴진’
-1987년 6월 민주화 항쟁 이후 최대 규모.

정치는 3류, 국민은 1류?
-100만 군중 운집에도 평화집회-거리행진
-외신들도 일제타전 ‘평화시위’ 강조

청와대 “국민들 목소리 무거운 마음으로 들었다”
정연국 대변인 “현재 상황 엄중하게 인식, 대통령으로서 책임 다하고 국정 정상화 위해 고심”

19일도 예정된 4차 ‘촛불집회’ 野, 박 대통령 퇴진 촉구 한 목소리
추미애 “박 대통령, 불상사 일어나기 전에 정국 정상화 ‘결자해지’해야”
박지원 “시간벌기로 해결 안돼, 국민 촛불은 박 대통령 퇴진”
심상정 “박 대통령 탄핵검토위, 국회의장 직속으로 설치하자”

이제는 여당까지! 새누리 비주류, ‘최순실 파문’ 관련 당 해체 추진키로
비주류 의원, 원외 당협위원장 등 80여 명 ‘비상시국회의’ 열고 성명 발표
“새누리당은 이미 수명 다해, 사태에 대한 책임 지고 당 해체 추진할 것”

새누리당 원외 당협 위원장들은 이정현 대표 사퇴 촉구 단식농성

하지만 퇴진 언급은 없는 청와대, 시간은 우리편?

11월 17일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정유라 이화여대 부정입학에 분노한 수험생들
-수능이 끝난 19일, 26일 촛불집회는 과연 몇 명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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