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개선 성과지표에 따른 추진방향 보고회를 열고 있는 무안경찰서.<사진=무안경찰서 제공></div>
▲ 2017년도 개선 성과지표에 따른 추진방향 보고회를 열고 있는 무안경찰서.<사진=무안경찰서 제공>

[폴리뉴스=홍정열 기자] 전남 무안경찰서는 2017년도 개선 성과지표에 따른 추진방향 보고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2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서장을 비롯해 과장·계장·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올해 경찰활동에 대한 미흡한 부분을 검토하고 내년도 활동방향을 분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여성치안 확보, 생활법치확립, 깨끗한 조직문화 형성 등에 대한 방안과 부서별 성과지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보고회에서 이삼호 서장은 “경찰의 노력으로 올해도 큰 사건·사고 없이 지나가는 한 해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치안력 강화와 눈높이 치안력 활동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홍정열 hongpen@polinews.co.kr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