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로 구매 시 최대 46만 원 할인

다음달 1일부터 두 달간 LG전자 스마트폰 V20 구매고객은 LG 블루투스 스피커와 배터리팩을 ‘신한 FAN’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하드 케이스 2종과 음원 이용권을 V20에 탑재된 기프트팩 애플리케이션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사진=LG전자 제공>
▲ 다음달 1일부터 두 달간 LG전자 스마트폰 V20 구매고객은 LG 블루투스 스피커와 배터리팩을 ‘신한 FAN’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하드 케이스 2종과 음원 이용권을 V20에 탑재된 기프트팩 애플리케이션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사진=LG전자 제공>
[폴리뉴스 박재형 기자] LG전자가 연말연시를 맞아 ‘V20’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해피 뉴 이어(Happy new EAR)!’ 프로모션을 다음달 1일부터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LG전자 측은 “새해 인사 ‘Happy new year’에서 ‘year’ 대신 ‘이어(EAR)’를 사용해 V20의 프리미엄 사운드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V20 구매고객은 ‘LG 블루투스 스피커(PH1)’와 ‘배터리팩(추가 배터리+충전 크래들)’을 ‘신한 FAN(모바일 결제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하드 케이스 2종과 음원 이용권을 V20에 탑재된 ‘기프트팩’ 앱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또 구매고객이 통신사 제휴 신한카드로 V20을 구매 시, 최대 46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한편 LG전자는 지난달 ‘G5’의 출고가를 83만6000원에서 69만9600원으로 인하해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덜었다. G5 구매고객은 ‘하이파이 플러스’와 ‘캠 플러스’를 4만9000원, ‘360VR’과 ‘360캠’을 14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모바일그룹장(전무)는 “연말연시를 맞아 V20에 보내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사용자들의 실질적인 혜택을 강화하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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